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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정보!

[오지솔] 호주에서 온 편한 쪼리 오지솔 판매처, 파는 곳과 가격을 알아볼까요? (오지솔 할인 판매 위치)

by 코알라너구리 2020. 9. 11.

 
안녕하세요 !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하하 이런 날씨에 쪼리 샌들을 추천해드린다니, 이게 무슨 시즌을 역주행하는 소리인가 싶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호주에서 수입해온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오지솔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에 다녀오신 분들은 종종 오지솔이라는 브랜드를 아시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색상의 오지솔 소프트 버전


오지솔은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견고한 느낌의 하드 버전과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은 소프트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오지솔 소프트 버전입니다!


지난 번에 방문한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2층에 위치한 동백잡화점에서 오지솔 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국내외 식음료 및 잡화를 판매하는 부산 동백잡화점



동백잡화점에서 오지솔 쪼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제품의 색상과 사이즈를 보고 왔습니다 크크크






오지솔 비치샌들의 원래 판매 가격은 38,000원이고, 지금 할인하여 판매 중인 가격은 18,000원!!!! 50% 이상 할인 중이라 색상과 사이즈가 빠르게 빠지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다 오지솔 소프트 버전이었고, 컬러는 두 개의 색상이 혼합되어 마블링 느낌이 나는 제품과, 단색으로만 되어있는 제품이 있었어요.
성인용 사이즈는 230부터 290까지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이 갔던 이 핑크와 오렌지가 섞인 컬러는 아무래도 통통 튀는 색상 덕에 인기가 많았는지 재고가 많이 남아있지 않았네요ㅠㅠ






어느 패션에나 어울릴 법한 베이지 카모플라쥬 색상!!!
평소에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신발만 즐겨 신는 편인데 비치샌들은 이렇게 밝은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무난무난한 네이비 화이트 색이 저의 원픽..ㅎ
전 아무래도 어두운 색의 신발이 마음에 들어요.. 하하하
아무래도 패션 센스가 있는 분들은 다양한 컬러를 보시겠지만 저는 늘 평범함을 추구하기에..^^






쨍한 파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요 색상도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색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뒷편으로 가니 옹기종기 모여있는 키즈 쪼리들 ㅠㅠ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동용 사이즈는 190부터 220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성인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올 블랙 색상도 있었어요.






아동용 사이즈 200! 옐로우 화이트 색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신발 밑창의 둘레 부분이 발을 감싸듯이 올라와 있는게 보이는데요, 이 둘레가 실제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어서 신었을 때 착!!! 감기는 착화감을 준답니다.


여기서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방금 말씀드린대로 오지솔 특유의 착화감때문에 정사이즈를 신으시면 조금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발에 너무 딱 맞는 느낌?
그래서 정사이즈보다 10 사이즈 크게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여름이 끝나가는 시즌에 구매를 하게 되면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겨울을 지나는 동안 발 사이즈가 커질 수도 있으니 더 크게 준비를 해주셔야해요!!






뒤집어보면 보이는 귀여운 밑창♡
꽃모양일까요 별모양일까요 불가사리 모양일까요 ㅋㅋ
아무래도 비치 샌들이니 불가사리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모래사장에 신고 들어가면 귀여운 모양이 모래에 콕콕 찍히겠지용?






쪼리 끈부분에는 오지솔 로고가 귀엽게 박혀있답니다!
글씨체도 동글동글 너무 귀엽지요??






성인용 사이즈와 아동용 사이즈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아이와 커플로 신으면 정말 예쁘겠지요?
안그래도 가족용 샌들로 4켤레 사가시는 분을 보고 정말 부러웠답니다 ㅠㅠㅋㅋ





쪼리를 신으면 발가락 사이에 걸리는 이음새 부분이 아주 튼튼하게 신발 밑창과 붙어있어요.
소프트 버전이라 그런지 말랑말랑 부드럽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오지솔 비치샌들 정보를 잘 보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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