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레시피 / 매실액 활용 요리 꿀팁과 황금레시피 !

주말에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기위해
마트가서 이것저것 장을 보다가
방울토마토로 에피타이저를 만들기 위해
한 팩을 사왔어요!


알록달록 컬러 방울토마토로
맛있는 매실절임을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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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매실절임 황금레시피

방울토마토 300g
매실액 종이컵 한 컵
물 종이컵 반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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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방울토마토에 얕게 칼집을 내준 다음
끓는 물에 10-15초 정도 데쳐줍니다.

끓는 물에 짧게 데쳐주는게 방울토마토 껍질 제거의
꿀팁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살짝만 데쳐서 껍질을 벗기기 위한 과정이니
오래 데칠 필요는 없어요!

방울토마토를 데치고 나면 찬 물에 담근 다음
살짝 식으면 껍질을 싹 다 벗겨줍니다.

이미 데친 상태라 껍질이 쉽게 벗겨져요!

예쁘게 토마토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나면
매실절임을 할 밀폐용기에 방울토마토를 담아줍니다.

용기에 꽉차게 담지 않아도
매실액 양으로 조절해주면 되니
밀폐용기의 크기는 큰 문제 없어요.

이제 매실액을 부어줄 차례입니다.
저는 어머니가 보내주신 집에서 담근 매실액을 썼어요.

집마다 혹은 제조사마다 매실액의 농도나
단맛의 정도가 다르니 제 레시피에서
매실액과 물의 농도를 살짝 바꾸셔도 돼요!

저는 농도가 꽤 진한 편이라
종이컵 한 컵의 매실액을 넣고
물을 종이컵 반 컵에서 약간 더 추가해줬어요.

더 달콤하게 드실 분들은
매실액의 양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넣을 때는
레시피에 맞게 넣되,
방울토마토가 끝까지 잠기게 넣는게 좋아요.

방울토마토가 매실액과 물에 다 담겨야
훨씬 더 맛있는 매실절임이 된답니다!

애피타이저로 내놓은
달콤한 매실절임.

눈으로만 봐도 예쁘고
먹었을 땐 상큼달달하기까지해서
에피타이저로도,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이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쉽게 만드는 고급 곁들임 음식!
모두 만들 수 있어요.